안녕하세요. 벤튼의 대표 이장원 입니다.
지난 2011년 8월 처음 BENTON을 런칭한 이후 4년만에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이 아니었다면
4년이란 시간동안 BENTON 이란 브랜드를
이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사실 처음 2011년 스네일비 하이콘텐트 에센스
단 한개의 제품으로 시작할 당시에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운영할것인가에 대해 고민했지만,
과연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고객님들께서
라인을 갖추지 못한 제품들만 준비된 홈페이지에서
말씀드리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에
신뢰를 가지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했던 생각이 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예전보다 조금은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릴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되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저희 BENTON은 현재 한국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특이한 토종브랜드 입니다만,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궁극적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로써
한국에서 더 인정받고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위한
계기로 삼아 더 노력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문득, 블로그에 올렸던 ' 2011년 마지막 밤에...' 라는 제목의
글속에서 " 벤튼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위해 화장품만 생각하겠습니다. "
라고 말씀드렸던 글귀가 생각납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세계속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단 한개의 제품으로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어가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BENTON의 성장 스토리를
앞으로도 함께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벤튼 가족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24일
대표 이장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