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경제 박선하 기자]
클린뷰티 브랜드 벤튼(BENTON)은 환경보호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요청을 받고 ‘구아바 70 스킨토너 진정 리필 패드팩’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구아바 패드 사용 시 용기가 버려지는 것에 대한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로 리필팩 제작을 요청한 고객들을 위해 신제품을 기획해 선보였다.
벤튼은 지속 가능한 생활과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코스메틱 기업으로 대나무 100%로 만들어진 비목재 네이처팩 종이, 콩기름 잉크 등을 사용한 패키지로 제품을 포장한다.
이 외에도 택배포장재는 친환경 종이 완충재와 생분해성 테이프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구아바 70 스킨토너 진정 패드팩’은 지난해 뷰티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벤튼과 공동 개발을 해 출시한 피부진정 수분토너패드 제품이다.
구아바 패드로 불리우는 해당 제품은 제주산 구아바잎추출물을 70% 함유한 에센스 패드로,
집중적인 진정 효과와 간편한 부분 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들 및 뷰튜버들에게 스킨패드 추천템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벤튼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 소비자의 마음과 가치관이 통하여 구아바 70 스킨토너 진정 리필 패드팩을 출시하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피부, 환경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제품을 연구하여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http://www.goodkyun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1185